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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산업, 초라해지는 지식사회

만능화되는 서비스산업사회에서 불안해지는 사회

책 소개 이 책은 '발전을 다시 돌아본다' 시리즈의 한 편이다. 과학과 사회의 현대적 변화가 과연 발전인지, 발전이라면 왜 행복한 사람이 적어지는 지를 고민하는 시리즈이다. '생명공학, 축복인가 재앙인가?', '과학의 발전은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가', '기업, 변화의 선도자인가 희생양인가?' 등이 있다. 1,2,3차 산업으로 산업을 3분한 것은 1차 산업인 농업. 축산업 등과 그에 대한 확장산업으로서 의료산업등과 연관이 깊은 생명공학으로, 2차 산업인 제조업과 연관이 깊은 상품공학으로 분류하였다. 이미 과거의 많은 기준이 무의미하게 되었고, 다소 무리가 있었지만, 아직 새로운 분류법이 나오지 않았고, 그렇다고 새로운 분류법을 만들 기준이 나로서는 없었기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음을 독자들에게 ..
책 소개

이 책은 '발전을 다시 돌아본다' 시리즈의 한 편이다. 과학과 사회의 현대적 변화가 과연 발전인지, 발전이라면 왜 행복한 사람이 적어지는 지를 고민하는 시리즈이다.
'생명공학, 축복인가 재앙인가?', '과학의 발전은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가', '기업, 변화의 선도자인가 희생양인가?' 등이 있다.

1,2,3차 산업으로 산업을 3분한 것은 1차 산업인 농업. 축산업 등과 그에 대한 확장산업으로서 의료산업등과 연관이 깊은 생명공학으로, 2차 산업인 제조업과 연관이 깊은 상품공학으로 분류하였다. 이미 과거의 많은 기준이 무의미하게 되었고, 다소 무리가 있었지만, 아직 새로운 분류법이 나오지 않았고, 그렇다고 새로운 분류법을 만들 기준이 나로서는 없었기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음을 독자들에게 양해를 구하고자 한다. 이제 다룰 서비스 산업은 다른 앞선 두 가지 산업보다도 더 분류가 모호해졌음을 다루고자 한다.
홍재화 :

1989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입사하면서 무역에 눈을 뜨고 1995년부터 자기 장사를 시작하였다.맥스(Feelmax)라는 브랜드로 발가락양말을 수출하고 맨발신발(barefoot shoes)을 수입하여 판매하고 있다. 그는 누구보다 무역을 잘할 자신이 있었다.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무역진흥공사에서 근무했으며, 파나마 무역관에 있었고, 무역에 대한 책도 썼다. 그래서 과감히 무역회사를 차렸다. '과감히'라기보다는 '당연히'라는 말이 맞을지도 모른다. 잘할 수밖에 없는데, 그냥 월급쟁이로 세월을 보낸다는 것은 세상에 대한 모욕이니까하지만 이제 와서 보니 잘 안다고 다 잘하는 것은 아니다. 사장이 된다는 것, 경영을 한다는 것은 뜻하지 않은 많은 일을 경험하는 것이다. 또 많은 경우 지나고 나서야 '아, 그렇게 할 걸.' '그때 이걸 알았더라면 더 잘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탄식을 하게 된다. 그럼에도 '하늘이 심심해서 나를 세상에 보내지 않았고, 가까운 장래에 그걸 세상에 증명해 보여야 한다.'는 의무감에 오늘도 열심히 회사를 움직이고 있다. 지은 책으로 『무역&오퍼상 무작정 따라하기』 『홍사장의 책읽기』 『CEO 경영의 서재를 훔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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